2024. 8. 8. 23:59ㆍ인생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나는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고 나의 진로희망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취업지원팀을 애용하였지만, 방학이어서 그런가 상담 경쟁률이 너무 높을 뿐더러 시간이 맞지 않아 나 혼자 책도 읽고 자격증 공부도 하며 자기개발을 해나가는 중이다.
-일단 열심히 운동(배드민턴)을 하고 식단 관리도 하고 술도 2주에 한번? 혹은 한달에 두번 꼴로 먹는 거부터가 노력의 증표라고 생각한다.
고등학교때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귀찮았고 책을 읽음으로써 어떤 것을 얻을 수 있는 지 잘 몰랐다. 책의 필요성을 못 느꼈기 때문이다. 지금은 책이 가져다주는 개인이 혼자서 깨달을 수 없을 정도의 정보와 내용들을 책을 읽고 습득하는 것에 대해 재미를 느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장래희망에 대한 직무를 읽어나가는 과정이 사회에 더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아서 좋다. 그와 등시에 나의 직무적합성, 직업의 복잡함, 취업 부담감이 동시에 밀려오지만, 1학년 1학기라는 젊음으로 합리화를 해보려고 한다.
요즘은 경제와 VC venture capitalist 관련 도서를 읽고 있다. 경제 관련 도서는 "경제 기사를 읽으면 미래가 보인다."와 장래희망 관련 도서인 VC 스타트업과 취업의 뼈대라는 책을 읽고 있다. 취업의 뼈대는 마지막 30장 정도를 남겨두고 있는 상태이며 VC 스타트업은 3/5 가량 읽었다. 경제 도서는 틈틈이 읽고 있는데, 다른 두 도서에 비해 덜 읽는 편이다.
항상 꾸준히 하루에 10페이지라도 읽으려고 노력을 한다. 취업의 뼈대를 읽음으로서 본래 내가 추구하던 직무에 대해 알게 되는 과정을 통해 나와의 적합성을 판단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에 대해 알아가면서, 더 큰 시야와 스펙드럼을 선사해주었다. 물론 한정된 종잇장안에 많은 내용을 넣지 못하여 직무마다 깊은 내용을 얻지 못하였지만, 그건 앞으로 내가 할 일이다. VC 스타트업은 지하철에서 처음 펴도 한번에 50장 가량을 읽었다. 나는 VC 라는 직업에 관심이 많다.
VC란 VENTURE CAPITALIST의 약자로, 벤쳐규모의 회사에 투자를 하여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내며 나의 투자금을 부풀리는, 기업 투자 직무에 가까운 직업이다. 하지만 VC를 깊게 파보면 신기사, 창투자, LLC 등으로 나뉘어지고 각각의 직무를 더 파보면 팔수록 복잡해진다. 책을 읽으면서 VC에 대한 전반적인 직업 개요와 하는 일과 프로세스를 알아나갈 수 있었다. 자금 조달을 위해 펀드를 만든다는 내용을 읽으며 펀드에 대한 것을 스스로 찾아보았고 복잡함만 남은 공부였다.
우선 투자를 하려면 투자 대상 기업이 있어야 하며, 스타트업 관련 페이지를 찾아보니 더 휴식, 하품 등의 스타트업을 찾아보았다. 나는 딱히 부동산에 큰 관심은 없지만 두 기업 모두 흥미로운 사업 소재를 가진 부동산 관련 스타트업이다. 그래서 나는 무작정 연락을 하였다. 8월 8일 기준 하품이라는 회사에 컨택을 당일에 하였다. 더 휴식이라는 기업에서는 이미 답변을 받았다. 우리 학교에는 인턴 프로그램이 맺어져있지 않다 속상하다 라고 연락을 주고 2틀뒤 따로 지원자 리스트에 넣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아직 1학년이고 준비된 게 없다. 가시적인 요소 (자격증, 학년) 혹은 실제 역량적인 측면에서도 한참 부족하다. 젊음의 패기인가, 관심있는 기업이 생기면 줄줄히 연락하는 게 너무 웃긴 거 같다. 1학년이니까 가능한 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열심히 책을 읽어보고 무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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